따뜻한 봄과 같은 한 편의 영화
- 영화소개
- 영화 줄거리
- 영화 평가
- 영화소개
"하나미즈키"는 2010년에 개봉한 일본 로맨스 영화입니다. 그 영화는 도이 노부히로에 의해 감독되었고 요 히토토에 의해 만들어진 같은 이름의 팝송을 기반으로 합니다. 제목 "하나미즈키"는 영어로 도그우드라고 불리는 꽃이 피는 식물의 한 종류를 나타냅니다. 히라사와 사에(아라가키 유이 분)와 키우치 코헤이(이쿠타 토마 분)의 사랑 이야기를 따라갑니다. 두 인물은 고등학교 시절 고향에서 만나 사랑에 빠집니다. 하지만, 인생은 그들을 다른 길로 데리고 가고, 그들은 함께 해야 할 다양한 도전과 장애에 직면합니다. 그 영화는 감정적인 스토리텔링과 아름다운 촬영술로 유명합니다
- 영화 줄거리
영화의 이야기는 고등학교 시절, 사에와 코헤이가 작은 고향에서 만나 사랑에 빠지면서 시작됩니다. 수산고 학생인 코헤이와 일반고등학교 학생인 사에 시험을 보러 가는 사에와 기차에서 첫 만남을 가지면서 코헤이는 사에에게 점점 빠져 듭니다.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서로에 대한 감정은 깊어지지만, 삶의 상황이 그들을 각각의 길로 이끌게 합니다. 사에는 대학을 도쿄로 향하게 되고 코헤이는 홋카이도 고향에서 수산업을 하면서 장거리 연애를 합니다. 코헤이는 사에를 놀라게 해 주러 사에 몰래 사에가 사는 도쿄에 향하지만 다른 학생들과 있는 사에를 보며 자신이 초라해지는 모습을 보며 다른 남학생에게 질투심을 느낍니다. 그러나 사에의 마음의 다시 확인한 코헤이는 다시 고향으로 돌아왔지만 집안이 점점 가라앉으면서 생계를 책임지게 되었습니다. 코헤이는 자신이 더 이상 사에와 함께 있을 수 없음에 사에와 이별을 합니다. 한편, 사에는 대학을 나와 취업준비 중 자신이 미래에 불확신을 가지게 되고 두려워하게 됩니다. 그러다 우연히 길에서 대학선배를 만나면서 뉴욕으로 취업을 하게 됩니다. 코헤이는 자신의 고향 친구결혼을 하게 되지만 얼마 안 가 이혼하게 됩니다. 한편 코헤이와 사에의 친구가 결혼하게 되며 결혼식에서 재회하게 되고 사에는 결혼을 할 거라는 말과 함께 코헤이와 행복했던 과거를 기억하며 서로 행복을 빌어주자며 진짜 마지막이별을 하게 됩니다. 뉴욕으로 돌아온 사에는 자신의 약혼자가 사망했단 소식에 좌절하게 됩니다. 사에는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마음을 먹고 돌아가기 전 자신의 어릴 적 아버지와 어머니와 함께 갔던 캐나다의 등대를 보러 가기로 합니다. 등대를 보고 그 도시의 길을 걷던 중 어릴 적 코헤이가 만들어 줬던 배가 어느 한 상점에서 전시되어있어 주인에게 물어보니 어느 일본 청년이 참치어선에 타고 왔다며 설명을 해줍니다. 사에는 항구로 쫓아가지만 그들은 아쉽게 만나지 못하게 됩니다. 사에는 고향으로 돌아와 영어를 가르치며 살고 코헤이는 참치어선을 끝내고 돌아와 결국 둘은 돌고 돌아 자신들의 고향에서 재회하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게 됩니다. 머나먼 거리와 다양한 도전들로 헤어짐에도 불구하고, 사에와 코헤이는 그들의 사랑을 붙잡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 영화 평가
영화 '하나미즈키'는 감성적인 스토리텔링과 가슴 아픈 순간,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일본의 풍경으로 사랑의 회복력과 삶의 어려움 속에서 행복을 추구하는 모습을 따뜻하고 감동적으로 그려낸 작품입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그들은 직업 선택, 개인적인 야망, 그리고 가족의 책임을 포함하여, 인생의 시련과 고난을 경험합니다. 그 이야기는 사랑의 쓰라리고 달콤한 순간들과 그것과 함께 오는 투쟁들을 아름답게 포착합니다. 영화 내내, 하나미즈키의 주제는 함께하는 미래에 대한 그들의 지속적인 사랑과 희망의 상징으로서 역할을 합니다.
일본가 뉴욕 그리고 캐나다 까지 다양한 곳을 배경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 영화는 마치 나의 인생과 비슷한 부분이 많은데 어릴 적 꿈도 없고 인생의 갈림길도 없고 나 자신도 모르는 내 미래를 우연한 계기로 하나의 길을 바로 잡으면서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어가고 있다. 이 영화에 등장하는 하나미즈키라는 OST도 배우인 아라카기 유이가 직접 부르며 노래도 큰 사랑을 받았다. 마지막에 노래를 들으면 이 길고 긴 영화 한 편이 머릿속에서 순식간에 재생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