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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 왕이 된 남자 (2012) Masquerade

by M-technician 2023.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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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줄거리 및 요약

- 등장인물 소개

- 국내 해외 평가 

광해, 왕이 된 남자 (2012)  MASQUERADE

 

- 줄거리 및 요약

17세기 후반 조선시대 광해왕(이병훈 분)은 현명하고 매력적인 군주이지만 정치적 적수들 때문에 삶의 위험에 끊임없이 직면합니다. 왕은 자신의 안전을 염려하여 자신이 신뢰하는 상담가인 허균(류승룡 분)에게 공공장소에서 자신의 도플갱어 역할을 할 더블을 찾으라고 명령합니다. 하선(이병훈 분)은 광해왕과 묘하게 닮은 천한 길바닥의 팬터마임입니다. 허균은 하선을 발견하고, 암살을 기도할 경우 하선을 대신할 준비를 시키기로 결심합니다. 원래 말수가 적은 하선은 허균에 의해 개종되었는데, 그는 왕의 통치하에서 평민들의 삶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선은 공개석상에서 왕의 역할을 맡으면서 불성실한 정치와 궁정 음모의 세계로 내몰리게 됩니다. 그는 국가의 발전을 위해 의미 있는 변화를 추구하면서 왕실을 항해하면서 다채로운 도전에 직면합니다. 하선이 왕의 지혜와 유혹을 본받으려고 스타일리시한 반면, 그는 내면의 갈등과 딜레마에 직면하면서 겉모습을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궁중의 혼란 속에서 하선은 왕후(한효주 분)와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고, 왕후(한효주 분)는 진짜 왕과 사칭자의 차이를 알아차리기 시작합니다. 하선이 이중생활의 복잡한 문제들을 계속 고민하면서 여왕은 하선의 지지자이자 힘의 원천이 됩니다. 압력이 높아짐에 따라, 하선이 그 지역의 운세를 형성할 수 있는 강경한 의견을 내야 할 때 그의 진정한 용기에 대한 시험이 다가옵니다. 하선의 진짜 정체가 노출될 위기에 처하고, 왕과 국가의 운명이 균형을 이루는 짜릿한 감동의 클라이막스로 이야기는 절정에 달합니다. " "가면극"은 정치적 음모, 특정한 성장, 그리고 감정적 깊이를 교묘하게 혼합한 매력적인 문자 그대로의 드라마입니다. 멋진 공연과 마녀사냥으로 줄거리, 이 영화는 정체성, 책임감, 그리고 하등 선을 위한 모독이라는 주제를 탐구합니다.

- 등장인물 소개

 이병헌의 1인 2역 연기는 한국 영화 역사상 최고의 연기 중 하나로 꼽힌다. 대종상 시상식 남우주연상을 비롯해 여러 찬사를 받았다. 그는 훌륭한 내면 연기를 선보인 데다가 성격과 생활상이 극명하게 구분이 되기 때문에 더 확연하게 구분이 되는 특징을 보여주었다. 영화에서 1인 2역은 쉽지 많은 않은 연기이다. 하선, 광해군, 광해군인척 연기하는 하선을 연기해야 되는 것이었으며, 하선이 점점 왕으로 변화해 가는 과정까지 연기해야 하는 정말로 어려운 연기였는데 이걸 완벽히 소화했고 가짜 광해는 눈밑에 주름이 없지만 진짜 광해는 눈 밑에 다크서클도 아닌 살벌한 느낌의 주름살을 넣는 식으로 분장을 하여 그 둘의 느낌이 살짝 다르게 표현하였다. 도승지 허균 역을 맡은 류승룡은 영화에서 이병헌과의 코믹,진지한 조합을 이루며 천만 관객의 웃음을 자아내며 광해군의 충직한 부하 역할을 도맡아 냈다. 류승룡은 <광해, 왕이 된 남자> 이후 2013년 <7번 방의 선물>로 또 한 번 천만명의 관객이 동원되어 천만 배우의 오르게 된다. 사월이 역을 맡은 심은경 역시 이병헌과의 조합으로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기는 등 영화에서 중요한 역을 잘 소화해 냈다. 배우 심은경은 이 영화로 천만 영화배우로 시작하며 2014년 영화 <수상한 그녀>에 주연으로 캐스팅되며 엄청난 흥행을 일으켜 내며 젊은 나이에 맞지 않게 훌륭한 배우로 성장하게 된다.

- 국내 해외 평가 

이 영화는 매력적인 스토리, 강렬한 연기, 세심한 프로덕션 디자인으로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다. 한국에서 상업적 성공을 거두며 많은 관객을 끌어모았고 수많은 상을 수상했다.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코미디와 음모, 사회적 논평이 결합된 매혹적인 사극이다. 시청자에게 왕의 삶과 한 사람의 행동이 국가 전체의 운명에 미치는 영향을 엿볼 수 있다.

한편 해외에서는 고대 신 야노스의 두 얼굴이 악과 선, 광해군이나 이병헌의 1인 2역을 비교하며 찬사를 보내왔다. 이 영화에서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한국의 역사 장르를 가장 잘 묘사하고 있다. 주연 배우들의 환상적인 연기에 박수를 보내며  최근에 만들어진 '미스터 퀸' 시리즈는 이 영화를 한두 군데 차용한 듯 코믹한 타이밍이 너무 잘 어울린다. 영화의 진지한 분위기와 메시지가 제대로 전달되는 방식도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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